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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차전 홈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17분 래시퍼드의 크로스에 이은 마루앙 펠라이니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셀타 비고 파쿤도 롱카글리아에게 헤딩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격해진 분위기에서 선수들이 충돌하며 맨유 에리크 바이와 셀타 비고 롱카글리아가 동시 퇴장 당했다. 이후 남은 시간을 버텨내며 맨유는 결승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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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은 맨유의 수비적인 경기 운영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오늘밤 팬들이 본 것과 같이 수비적인 마인드로 경기를 뛴다. 맨유 같은 팀이 셀타비고를 상대로 수비적인 경기를 한다고? 홈에서 맨유같은 팀은 공격적으로 할 일을 해야 한다. 2대0, 3대0으로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맨유는 그 레벨의 경기를 하지 못했다. 올시즌 대부분이 그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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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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