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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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등판한 류현진은 첫 타자 찰리 블랙몬을 공 5개로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2번-2루수 디제이 메이휴를 풀카운트의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에서 3번-3루수 놀란 아레나도를 상대했다.
평소 류현진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아레나도는 이날도 류현진의 81.7마일(약 131㎞)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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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타자 마크 레이놀즈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2사 2,3루를 만든 류현진은 이안 데스몬드에게 3구 85.1마일(137㎞)의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좌익선 상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주자를 모두 불러 들이며 2실점 했다.
카를로스 곤잘레스를 다시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여섯번째 타자 팻 발라이카를 중견수 플라이오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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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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