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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로맥은 지난 11일 1군에 등록된 후 곧장 두산 베어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힐만 감독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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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 적응하면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한 힐만 감독은 "오늘까지는 지명타자로 나가고 내일부터는 수비로도 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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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어깨도 강하고 기술도 좋다. 지금은 내야 전 포지션을 연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포지션 별로 동일한 비율로 출전할 것이다. 우익수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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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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