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SNS 활동 중단을 선었다.
조 수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며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 까지 트위터를 접는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11일 민정수석에 임명됐지만 모친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의 세금 체납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웅동학원은 2013년 9월 현재 2100만 원의 재산세를 체납한 상태로, 모친은 지난해 10월 17일 경남도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라있다.
조 수석은 이에 대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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