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버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시즌 종료까지 단 2경기만 남겨둔 상황. 리버풀은 앞선 36경기에서 20승10무6패(승점 70점)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승점 69점)와 아스널(승점 66점)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순위를 유지, 리그 1~4위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UCL 출전권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클럽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은 여름 이적 시장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훌륭하다. 다른 팀의 러브콜을 받을 수도 있다. 우리 팀은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제공해야 한다"며 "우리는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다. UCL 출전을 원한다. 모두가 환상적인 무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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