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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간절한 두 팀의 대결이었다. 광주와 인천 모두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패배를 기록,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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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인천은 4-1-4-1 전술을 활용했다. 웨슬리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김용환 김도혁 한석종 송시우가 뒤에서 힘을 보탰다. 김경민이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는 최종환, 부노자, 이윤표 박종진이 담당했다. 골문은 이태희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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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인천이 승부수를 먼저 띄웠다. 후반 21분 송시우 대신 문선민을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인천은 외국인 선수 웨슬리와 문선민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골을 노렸다. 그러나 인천의 공격은 상대 수비에 막혀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다. 광주도 주현우 대신 이중서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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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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