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 때문에 룸살롱 단골이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걱정도 팔자다'를 주제로 패널들의 속풀이가 이어졌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예쁘게 차려입고 가자더라. 알고보니 저녁 약속 장소가 룸살롱이었다. 그때 나는 룸살롱이 뭔지 몰랐다. 가본 적도 없었다. 처음 갔었는데 남편 친구들이 앉아 있고 너무나도 예쁜 여성들이 같이 앉아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주은은 "아가씨들이 정말 예뻤다. 또 (여자들을) 보면서 따라했다. 땀도 닦아주고 노래 부를 때마다 굉장히 열심히 응원하고 그랬다. 남편이 이상하게 자꾸 웃더라. 나중에서야 최민수가 룸살롱이 무엇인지 설명해줬다. 그날 너무 놀라서 굉장히 많이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처음에 이해하기가 힘들겠지만 내가 자주 이런 자리를 가야하니까 주은이도 오빠하고 같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결국은 강남에 있는 모든 룸살롱을 저는 다 잘 알게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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