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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부쩍 늘어난 흰머리에 미용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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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최초로 뒤통수에 이니셜 새기는 연예인 그게 바로 나야"라며 허세를 폭발 시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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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민은 소리만 듣고 고가의 자동차를 맞추는가 하면, "내가 먼저 문신을 했다"고 말하는 등 또 한번 허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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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상민은 음식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후 아는 동생인 이수근과 민경훈, 슬리피, 홍석천 등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화장실을 가려던 민경훈은 화장실에 놓인 카메라에 결국 1층으로 화장실을 다녀와 웃음을 안겼다.
그 정체는 바로 업소용 전자다트기계. 박수홍의 어머니는 "별걸 다 갖고 들어와. 큰일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얼마 뒤 박수홍의 다트모임 '반댈세' 멤버 최대철, 최대성, 김태현 등이 도착, 다트기계를 설치하며 박수를 쳤다.
이때 최대철은 "두명만 미팅을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고, 박수홍 등은 "예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운명의 미팅 2명을 뽑기 위한 다트가 시작됐다. 과녁 정중앙에 가깝게 던진 2명이 미팅행.
최대성을 제외한 4인이 도전했고, 그 결과는 손헌주와 박수홍이 1위와 2위에 오르며 미팅행을 결정했다.
또한 김건모와 김종민, 손종민 등의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날도 공개됐다.
잠에서 깬 김건모는 "빨리 가야한다"며 재촉했다. 알고보니 소주 기행을 떠나기로 한 것.
먼저 갈치집에 도착했다. 이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제주산 갈치가 등장해 모두들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제주도 소주를 맛 본 김건모는 "부부싸움을 했다. 둘 중 하나는 나가야하는 상황이다.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와서 잡는 맛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도에 소주가 2가지의 종류가 있다. 다른곳에 또 가야한다"고 말해 김종민 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얼마 뒤 소화 겸 미로공원을 찾은 김건모. 그는 자신만만했지만, 결국 김종민의 무등을 타고 길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메뉴는 제주삼합. 흑돼지 뿐만 아니라 게, 문어, 뿔소라, 딱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에 감탄을 쏟아냈다.
빠질 수 없는 것이 제주도의 또 다른 소주. 김건모는 "사람의 발길이 한번도 닿지 않은 무인도 맛이야"라고 표현했고, 이를 들은 김건모의 어머니는 "많이 좀 모자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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