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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처음 성우로 연예계 생활 시작했다고?" 질문하자, 사미자는 "당시 성우가 굉장히 인기 있는 직업이었는데, 돈을 벌려고 시작하게 됐다"며 "그때 여섯 달 된 아기가 있었는데, 지원 서류에 미혼남녀라고 적혀있는 걸 못 봤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성우로 데뷔하고 나서 아이가 있는 걸 숨기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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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녹화는 세종대왕 탄신일 620돌을 맞이해 '세종대왕 특집'으로 진행됐다. 사미자는 '우리말 겨루기' 달인답게 퀴즈를 잘 풀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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