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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잘 막는 마운드에 타선이 받쳐주면서 1위를 한달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타선이 침체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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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부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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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인 타격을 보면 최형우밖에 안보인다. 최형우는 타율 3할4푼1리(44타수 15안타)에 5홈런, 10타점을 올렸다. 팀내 타율, 홈런, 타점 모두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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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두자릿수 안타를 친 경기가 4번에 그친다. 최근엔 5경기 연속 한자리수 안타에 머물렀다.
KIA는 이번주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와 홈 6연전을 치른다. LG는 KIA를 1.5게임차로 따라붙은 2위를 달리고 있는데다 이번 3연전에 에이스 트리오인 차우찬-소사-허프가 차례로 등판한다. KIA는 김진우-팻 딘-임기영이 예정돼 있다. 선발 맞대결에선 불리한게 사실이라 타선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말 3연전 역시 험난하다. 두산이 조금씩 지난해 우승팀의 면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타선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쌓이고 있다.
KIA로선 분명 위기라 할 수 있는 힘든 일주일이 예정돼 있다. 타선의 부활이 1위 수성의 키가 될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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