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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을 늘 '막내'라 부르던 강기영은 이후 '광호 선생님', '광호님', '광호 형님', '선배님' 등 호칭에 혼란을 겪었고, 습관처럼 반말을 하다 급히 존댓말로 바꾼 후 꾸벅 인사를 하기도 했다. "58년생 개띠면 환갑이시다"라며 그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작은 목소리로 "수고하세요 선배님"이라고 말한 뒤 도망치듯 떠나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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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매력과 특유의 능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기영이 출연하는 OCN 주말드라마 '터널'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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