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 손미나가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과 깜짝 전화연결에 나섰다.
15일 스승의날 기념 '비정상회담'에는 전직 아나운서 손미나와 전직 비정상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손미나는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은 고국 가나에 572학교를 세우고 당당하게 돌아온 샘 오취리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최근 어른들을 위한 학교인 인생학교를 설립한 손미나는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수업과 자신이 만났던 인상 깊은 학생들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인생학교' 프로젝트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과 깜짝 전화연결이 되면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알랭 드 보통은 "어른들에게도 자기만의 성공을 정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모두를 공감케 했다.
이어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각 나라의 교육 시스템부터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자기계발서가 과연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크리스티안은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니까 어떤 일을 할 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지만,오헬리엉은 "오글거리기만 할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맞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내 나라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관한 각국의 비관지수 순위를 알아보았다. 멤버들은 자국의 실업, 테러, 환경 문제 등에 대해 가감 없는 토크를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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