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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은 이들 3명이 독주한 가운데, 중위권 다툼이 이날 결선의 백미였다. 1라운드 1위와 2위를 차지한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그리고 야나기다 마사타카(이상 아트라스BX) 등과 함께 오일기, 김의수(이상 제일제당 레이싱) 김동은(CJ로지스틱스) 다카유키 아오키(팀106) 등 무려 7명의 선수가 치열한 추월전으로 레이싱의 백미를 선사했다. 결국 베테랑 드라이버 오일기가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한 팀106의 류시원은 강진성(이앤엠 모터스포츠)과의 추돌로 리타이어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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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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