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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이성민, 김성균은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200만 관객 돌파시 조진웅, 배정남과 함께 나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약속을 지켰다. 보안관 주역 네 명은 방청객 환호를 받으면 등장했다. 특히 배정남은 몸을 구르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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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체력이 가장 약한 사람으로 배정남을 지목했다. 컬투는 배정남에게 "모델도 하고, 운동 많이 하시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배정남은 "장기들이 약하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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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출연진은 서로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다. 배정남은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았다. 행복했다"며 "숙소에서 3~4달 같이 살았다. 정말 같이 출근하고 퇴근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배정남 씨가 촬영 뒤풀이 때 울었다. 순수하다. 우리 영화 마스코트다"고 칭찬했다. 김성균은 "촬영 끝나고 배정남 씨 금단형상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집 하나 구해서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고, 조진웅은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반전토크로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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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 목격담도 쏟아졌다. 어린이 대공원, 한남동, 공항, 마트 앞에서 봤다는 청취자 글이 올라왔다. 한 청취자는 '배정남 씨가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실시간 글을 올렸다. 배정남은 반려견에게 "사랑한다"는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또 방소내내 웃음을 안겨준 '쇠'를 언급하며 "쇠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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