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23·경북도청)이 세계선수권대회 3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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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1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7년 수영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11초11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서영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A기준기록(2분13초41)을 통과하며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대회 내내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개인혼영 400m(4분35초93)와 배영 200m(2분11초12)에서 한국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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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 '주종목'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김서영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는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줄곧 1위를 지키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비록 한국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선수권 티켓을 거머쥐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서영은 "올림픽 때 준결선 진출에 그쳤다. 수영세계선수권에서는 결선 무대를 밟을 수 있도록 한 단계씩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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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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