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중심타자 최 정이 손바닥 부상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손에 염증이 있다. 어제 병원 진료를 받았고, 큰 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주사 치료를 받았다. 선수 본인은 뛸 수 있다고 하지만, 쉬게 해주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최 정은 5월 초에도 손바닥 울림 증세를 겪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현재 손바닥 앞면의 엄지손가락 아랫 부분에 염증 증세가 있다. 최 정을 대신해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 로맥은 13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3루수로 출전한 바 있다. 이날이 두 번째 3루수 선발 출전이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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