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자유계약선수) 양우섭(32)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양우섭은 시장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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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양우섭은 원소속팀인 LG와 협상을 해왔다. 하지만 16일 최종 결렬됐다. 양우섭과 LG 구단은 각자가 원하는 계약 기간과 금액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우섭은 "시장에 나가 나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LG와 협상이 결렬된 양우섭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타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게 된다. 결과에 따라 타팀 이적이 결정된다. 1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으면 해당 구단으로 이적해야 하고, 복수 구단이 의향서를 제출하면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 제시한 구단 가운데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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