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서현이 연극무대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윤서현은 16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오랜 시간 끝에 친정에 돌아온 듯, 무척 기쁘고 설렌다.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윤서현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로 2006년 뮤지컬 '페이스오프' 이후 11년 만에 무대에 돌아와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다가올 연구 발표회에서 자신의 분리된 악한 인격 하이드를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대역으로 고용하고, 리허설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약혼녀 이브의 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 코미디 극.
극 중 윤서현은 인간의 이중성을 분리 시킬 수 있는 신약 개발 중인 신경의 한 전문의사 과학자'지킬 박사'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연극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6월 20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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