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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는 5월 13일 스윙분석기가 설치된 인도어에서 스윙 결과를 수치로 보면서 진행했다. MD는 시타를 하면서 일반적인 스윙은 물론, 과도하게 빠른 스윙과 느린 스윙, 엎어치는 스윙, 치킨윙 스윙 등을 두루 시도해 봤다. 모든 경우에 히모리 샤프트는 낚싯대를 던질 때처럼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원호를 그리며 헤드가 최대한 정면을 보도록 근접시켜 줬다. 샬로우 페이스(가로가 길고 높이가 낮아서 스윗스팟이 넓음)의 지오텍 SP3 드라이버 헤드는 다시 한번 공의 방향성을 보정해서 공을 앞으로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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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에 사용한 R 강도의 샤프트는 제원상 48g으로 상당히 가벼웠지만,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고가 샤프트만의 장점이다. 하지만 40대 후반인 든든몰 MD가 힘껏 치기에는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력이 약하거나 스윙이 느린 50~60대는 R이 적당하고, 일반적인 중장년층은 SR, 젊은 파워 히터는 S를 선택하면 무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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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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