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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에릭 해커는 7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볼넷 없이 6안타 2삼진 1실점으로 호투로 4승을 챙겼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5이닝 3안타 3볼넷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투구수가 101개로 많아져 교체되며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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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엔 두산이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로 출루한 허경민이 김재호의 희샌 번트로 2루를 밟았다. 민병헌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최주환이 해커의 2구 128㎞ 슬라이더를 밀어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리며 허경민이 홈에 들어와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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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등판한 임창민은 오재일과 허경민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마지막 타자 김재호를 4구만에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틀연속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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