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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영화 '대립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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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대립군'을 찍으며 영화 '관상' 속 수양대군과의 차별점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그는 "정윤철 감독이나 나나 어떻게 하면 다르게 할 수 있을까가 최대 고민이었다. '관상'에서 보여준 수양대군의 남성성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봤다. 일반 관객이 봤을 때는 '똑같은 사극 아니야?' 이렇게 보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수양대군은 폭력적인 남자다. '대립군'의 토우는 동료애가 있는 사람이다. 전투의 최전방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며 긴장의 연속 속에 사는 인물이어서 심적인 결은 많이 다를 거고 그렇다면 표현법도 다를 것이다. 그런 것들만 선명하게 내가 잘해낸다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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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화보는 18일 발행하는 하이컷 19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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