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국 여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제70회 칸 영화제를 앞두고 마르티네즈 호텔에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AFP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하야트호텔에서 진행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리셉션에 모습을 드러낸 엘르 패닝을 포착했다.
엘르 패닝은 어린 나이에 맞게 옅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등장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엘르 패닝은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여성감독 소피아 코폴라의 '비가일드'(The Beguiled)에 출연해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7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은 돈 시겔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한 '비가일드'는 미국 남북전쟁기를 배경으로 버지니아주의 여학교에 부상을 입은 북부군 장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엘르 패닝 외에도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등이 출연해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lyn@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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