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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지욱은 검사옷을 벗게 되었고, 이에 따라 5월 17일 5,6회 방송분에서는 변영희(이덕화 분)가 대표로 있는 변앤파트너스의 변호사로 변신하기에 이르는 것. 그러자 영희는 그를 환영하는 회식자리를 만들게 되는데, 여기서 지욱은 그만 술에 취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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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위해 지창욱은 박선호감독의 큐사인에 따라 어느덧 두 손을 턱에 괴는 가 하면,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꽃받침을 만들고는 넋두리를 늘어놓으면서 마치 실제 취한 사람을 방불케하는 리얼한 연기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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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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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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