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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젝스키스는 지난 주 음악방송에서 두 번이나 1위 트로피를 받은 걸 언급하며 "17년 만의 1위다.멤버들에게 고맙고 팬 여러분, YG 식구분들 모두 고맙다"고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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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프로듀서 타블로에 대해 언급했다. 타블로는 지난해 젝스키스 신곡 '세단어'부터 최근 발표한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에도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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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데뷔하고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한참을 떨어져 있다가 다시 함께 했는데, 어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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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 이재진은 그림에 대한 욕심으로 개명까지 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재진은 "미술 공부를 한지 4년이 됐다. 정식 작가가 되는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진은 "연예인을 하다가 작가로 데뷔를 하면 편견어린 시선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개명을 했다. 따지고 보면 지금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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