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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 인터뷰에선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비디오 판독(VR) 시스템이 화두가 됐다. 20세 이하 대표팀은 전날 FIFA 심판위원회의 VR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신 감독은 VR의 영향을 묻는 질문에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다. 어제 FIFA 주심이 와서 교육을 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강하게 보디체크같은 것을 하기보다 움추리는 측면도 생길 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공정성을 담보하는 비디오 판독이 홈 어드밴티지는 갉아먹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이 갉아먹는다. 홈 이점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비디오 판독은 냉정하게 전세계인들이 함께 지켜보는 것이다. 당연히 홈 이점은 없다.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인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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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비디오 판독에 대해 담담한 입장을 밝혔다. "어제 오전에 교육을 받았다. 판정이 더 공정해지고 심판 변수가 없어진다고 배웠다. 새롭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VR에 대비한 공격수로서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예고했다. "어제 FIFA에서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많은 걸 배웠다. 활용할 부분이 많더라. 저희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보지 못해 휘슬을 안 분 것도 (VR이 도입되면) 더 불 것 같다. 잘 활용하면 좋을 것같다. 공격수로서 과감하고 적극적인 모션이 필요하다. 이전에는 수비가 잡아채도 안부는 경우도 많았지만, VR이 잡아주는 부분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같다"고 덧붙였다.
전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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