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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이태임은 할머니에게 그동안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뀌었다"는 이태임은 "옛날에는 정말 친구도 많았고 너무 씩씩했으며 활발했다. 세상이 너무 아름다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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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미션에 성공하자 이태임은 눈물을 터뜨렸다. 할머니의 "사랑한다"는 말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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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자 씨는 이태임에게 "네가 자랑스럽고, 진짜 사랑한다"며 손녀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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