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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생길 만하다. 경기력이 좋다. 매 경기 골 잔치다. 수비력에 대한 지적이 있지만 그 이상 골 맛을 본다. 누구와 싸워도 화끈한, 그리고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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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경기 상대인 기니는 아프리카 3위 자격으로 본선에 왔다. 신태용호는 이미 기니보다 상위 팀을 상대로 1승1무를 거뒀다. 선수들도 자신감을 노래했다. 중앙 수비수 정태욱(20·아주대)은 "아프리카 팀 경험이 적었는데 잠비아, 세네갈과 경기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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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엔 상대전적에서 앞선다. U-20 대표팀 간 대결에서 2승1무로 패배가 없다. 지난해 11월 열린 수원컨티넨탈컵에서는 이유현 강지훈의 골로 2대1로 이겼다. 앞서 6월 맞대결에서는 김진야 이승우가 골을 터뜨리며 2대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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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이 선수들에게 말을 이어갔다. "분위기가 좋고 잘 가고 있을 때 더 자세를 숙이고 해야 한다"며 "잘 될 때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최우선은 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료를 위하고 팀을 위할 때 좋은 경기 좋은 결과로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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