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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 중심에는 '기절의 멜로조합'이라 일컬어지는 세 배우가 있다. 바로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이 그 주인공이다. 모두 로맨스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작품에 깊이까지 더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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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7일의 왕비' 멜로의 히로인 박민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처럼 화사한 미모는 사극여신 박민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촉촉한 눈망울과 살짝 머금은 미소까지. 포스터 속 박민영의 모든 것이 "받아선 안될 마음을 받았습니다"는 강렬한 카피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아련한 감성을 완성한다. 극중 박민영은 두 남자의 불덩이 같은 사랑을 받는 여인이자, 슬픈 운명 중심에 서는 여인. '7일의 왕비'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서 박민영이 그려낼 애틋한 멜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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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의 파격적인 변신도 빼놓을 수 없다. 범상치 않은 눈빛, 굳게 다문 입술, 고고하고 예민한 표정까지. 이동건의 치명적인 아우라가 2차원으로 된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 강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 사랑을 허락할 수 없다"는 강압적인 뉘앙스의 카피는 그가 연기할 '이융'의 애끓는 집착과 사랑을 보여준다. 19년만에 첫 사극에 도전하며 연기변신을 예고한 이동건이다. 그가 들려줄 '7일의 왕비' 속 슬픈 사랑에 벌써부터 애가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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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이다.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5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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