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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은 극중 양달희(김다솜 분)가 4중 추돌 사고를 낸 후 루비 화장품으로 급히 이동할 때 탄 택시의 기사로 출연한다. 당시 뒷자리에 앉은 피 묻은 승객 양달희를 수상하게 여겼던 택시 기사는 블랙 박스를 고이 간직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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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은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에 이어 이번 '언니는 살아있다!'까지 김순옥 작가의 작품만 세 번째 출연이다. 또한 '왕가네 식구들' '우리 갑순이' 등 문영남 작가 작품에도 두 번이나 출연해 최대철은 작가와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의리남'으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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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최대철과 사고의 피해자인 민들레(장서희 분), 김은향(오윤아 분), 강하리, 설기찬(이지훈 분)이 만나는 장면을 비하인드컷으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차안에 있는 양달희도 만날 예정이어서 최대철이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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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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