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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공개된 넥슨의 1분기 실적에 놀란 이들이 적지 않다. 넥슨의 1분기 영업 이익은 4,02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46% 증가했다. 매출은 7,570억 원, 순이익은 2,01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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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지역에서 547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성과를 거둔 점이 인상적이다. 한동안 넥슨은 일본에서 적자를 이어왔기에 이번 일본 시장의 성과는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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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조 클럽' 달성을 위해 개선해야 할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바로 중국 외의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매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넥슨이 1분기에 기록한 해외매출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높은 편이다.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매출이 안정적이란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매출 다각화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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