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더욱 뜨겁게 달군 '커플스타'는 누구?
1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쟁 부문 심사를 맡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박찬욱 감독, 윌스미스, 판빙빙, 제스카 차스테인 등 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전 세계 스타들이 자리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레드카펫 커플'이 눈에 띈다. 프랑스 배우 벵상 뻬레는 아내 카리느 실라와 함께 입장했다. 블랙 드레스와 수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부부는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영화 '피아니스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역시 아내 라라 리에토와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아내 라라 리에토는 푸른빛의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프랑스 배우 부부 리샤르 베리와 파스칼 루앙쥬는 손을 잡고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모델 벨라 하디드는 억만장자 아빠 모하메드 하디드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도하고 시크한 부녀케미가 돋보였다.
한편 이번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역시 선전을 펼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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