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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경쟁 부문 심사를 맡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박찬욱 감독, 윌스미스, 판빙빙, 제스카 차스테인 등 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전 세계 스타들이 자리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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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니스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역시 아내 라라 리에토와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아내 라라 리에토는 푸른빛의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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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역시 선전을 펼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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