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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회가 20일 국내에서 개막한다. 아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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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그 다음 1983년 멕시코대회에선 한국이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강에서 브라질에 1대2로 져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또 3~4위 결정전서 폴란드에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져 4위를 차지했다.
다시 아시아가 세계를 놀라게 한 건 1999년 나이지리아대회였다. 그 주인공은 필립 트루시아 감독(프랑스)이 이끈 일본. 일본은 조별리그 2승1패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첫 경기 카메룬에 졌지만 미국과 잉글랜드를 연파했다. 16강서 난적 포르투갈을 승부차기에서 잡았고, 8강서 멕시코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우루과이를 준결승전서 2대1로 꺾은 일본은 대망의 결승전서 스페인에 0대4 완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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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아시아에선 개최국 한국(A조)을 비롯 일본(D조) 이란(C조) 베트남(E조) 사우디아라비아(F조)까지 총 5개국이 출전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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