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강력한 우승후보다.'
국제축구연맹(FIFA)홈페이지는 18일(한국시각)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우승후보로 프랑스와 우루과이를 꼽았다.
프랑스는 음바페 등 에이스들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전력은 역대 최강이다. '지난해 19세 이하 유럽챔피언십 우승국으로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언급했다.
포르투갈 역시 우승후보다. 역대 연령별 토너먼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몇몇 경험 많은 20세 이하 선수들과 에너지 넘치는 17~18세 어린 선수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남미 예선 1위 우루과이도 우승후보로 거론했다. 신태용호는 지난 11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이승우, 강지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FIFA는 '단단한 수비와 활발한 공격으로 36년만에 처음으로 남미 20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점'을 우승후보의 이유로 꼽았다.
다크호스로는 주최국 대한민국의 이름을 가장 먼저 올렸다. '재능과 에너지가 넘치는 측면 자원들 뿐 아니라 범국가적인 응원이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밖에 잠비아, 미국, 멕시코 등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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