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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성영훈은 당시 154㎞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우측 팔꿈치 부상을 시작으로 군입대, 어깨 인대 손상 등의 부상을 연이어 당하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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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에 등판하며 재활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성영훈은 이날 1군에 2535일만에 복귀해 "이제 아픈 곳은 없다. 1군 마운드에서 빨리 던져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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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영훈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외야수 정진호가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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