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깔끔한 투구로 7승에 가까워졌다.
헥터는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곁들였ㄷ. 커브도 6개 던졌다.
1,2회에는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실점없이 마무리한 헥터는 3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위기는 4회에 찾아왔다. 선두타자 닉 에반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김재환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해 무사 2,3루를 만들어줬다. 이후 박건우가 우익수 앞 적시타를 터뜨리며 에반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실점했다. 2루주자 김재환도 홈으로 쇄도했지만 포수 태그 아웃됐다.
6회 다시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최주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에반스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했다. 김재환을 3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 돌린 헥터는 박건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에반스에게 홈을 허용하며 1실점을 더했다.
7회 다시 등판한 헥터는 박세혁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땅볼 2개와 삼진 하나로 이닝을 끝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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