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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우규민은 6이닝 7안타 2실점(1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이적 후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반면 한화 선발 오간도는 6⅔이닝 8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시즌 4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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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이어진 2회말 삼성 실책으로 한 점을 만회하고 5회말 장민석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자 삼성은 7회초 다시 2점을 달아났다. 이승엽의 우전안타와 김헌곤의 희생번트, 구자욱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이지영의 땅볼때 3루주자 이승엽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며 2사 2,3루. 이어 강한울이 오간도를 좌중간 2루타로 두들기며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4-2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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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시즌 6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450홈런에 한 개차로 다가섰고, 한화 김태균은 7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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