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매니저가 한은정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연예인들의 빛과 그림자인 매니저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날 한은정은 11년 동안 함께 일해 온 유근용 매니저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유근용 매니저는 "드라마 촬영장이나 이런 곳에서는 기 싸움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고, 한은정은 "작가가 시킨 거 아니냐. 난 그런 적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MC들은 "여배우들은 상대 배우가 와야 차에서 나간다더라", "대사도 안 맞춰준다더라", "반사판 신경전이 있다고 들었다"등 여배우들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은정은 "반사판은 좀 예민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 반사판 개수에 따라 얼굴이 완전 다르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다 맞는 말이다. 한은정은 20대 때 좀 심했던 거 같다"며 "20대 때는 30대 때보다 짜증이 더 많았다. 풀어서 말하면 조금 더 연기 욕심이 컸던 거 같다. 요즘처럼 예능 하면서는 욕도 안 하고, 짜증도 안 부린다"고 밝혔다.
또 매니저는 구체적인 사건을 언급해달라는 말에 "작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본 수정이 잘 안 되자 자기도 마음에 안 든다고 촬영장에 안 나간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결국 한은정은 "죽고싶냐. 상욕 좀 해도 되냐"며 분노를 터뜨렸고, 매니저는 "20대 때였따. 지금은 안 그런다"고 수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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