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오는 22일 신보를 발표하는 그룹 아이콘이 더블 타이틀곡을 모두 공개하고 컴백을 구체화했다.
19일 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 'NEW KIDS:BEGIN'의 더블 타이틀곡 '벌떼(B-DAY)'를 추가로 공개했다. '벌떼(B-DAY)'는 기발한 발상과 무대 위 에너지가 기대되는 인상적인 빠른 비트의 힙합곡으곡으로 아이콘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잘 담아낸 노래다. B.I, BOBBY가 작사, B.I와 YG프로듀서인 AiRPLAY, 강욱진이 작곡을 맡았다.
'벌떼'의 가사 내용은 본인들을 '꿀벌'로 묘사한 재치 있는 표현을 썼다. 영어 제목 'Birthday'의 준말 'B-DAY' 로 정한 이유는 '벌떼들의 생일' 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가사 중 B.I가 "꿀 빨러 가자" 라고 외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이로써 'BLING BLING'에 이어 '벌떼(B-DAY)'까지 더블 타이틀곡명이 모두 공개되어 아이콘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이콘이 올해 선보일 콘셉트는 'NEW KIDS'다.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을 알리는 의미로써 올 한 해 아이콘의 'NEW KIDS' 시리즈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1년간 일본 활동에 매진해 왔던 아이콘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이번 주 토요일인 20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첫 돔투어를 개최한 후 곧바로 새 앨범인 'NEW KIDS:BEGIN'로 컴백한다.
아이콘이 국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5월 '오늘 모해' 이후 처음이다. 이번 활동은 멤버들에게는 물론 YG에도 의미가 남다르다. 위너와 함께 빅뱅의 바통을 이어받는 YG의 대표 보이그룹인 만큼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 음반에 더욱 공을 들였다. 프로듀싱 능력을 물론 실전 무대 경험도 두루 쌓아왔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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