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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사에서 그는 전무 태진(이창훈 분)을 따르는 직원들을 한직으로 발령내더니 집으로 와서는 영화(나야 분)를 향해 차의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이르러 도훈은 신회장 교통사건의 전모를 알게되어 화가 난 태진을 마주하면서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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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이 계기가 되어 도훈은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갔다. 현모양처였던 모아를 내치고 유력 정치인 딸 영화와 전략적으로 결혼하는 가 하면, 명숙의 주식까지 거머질 수 있었던 것. 이와중에 자신의 실수로 아들 재민을 잃었지만, 영화의 임신에 모두 잊어버리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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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도훈의 악행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고, 이번 회에서는 그가 신회장을 차로 쳤다는 사실을 명숙과 태진까지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라며 "과연 폭주기관차처럼 밀어부치는 도훈이 마지막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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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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