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궁금증을 살짝 해소 시켜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발랄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한판승부는 물론 그녀를 지키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영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청나라 유학길에서 돌아와 원자의 스승으로 임명된 견우와 그녀가 우연히 조우하는 과정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특히 "옥지환 못 찾으면 견사부 인생이 생지옥이 될 터인데"라는 공주의 대사를 통해 잃어버린 반지의 행방을 두고 향후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질 다이내믹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닭발을 야무지게 먹고 거침없이 뼈를 내뱉는 그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며 만취상태로 업힌 채 견우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다른 여인 앞에서 갑작스레 팔짱을 끼는 등 그녀만의 엽기적인 행각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밖에도 견우와 공주, 그의 아버지 휘종(손창민 분), 조정의 실세 정기준(정웅인 분)을 둘러싼 치열한 궁중 암투와 액션씬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견우, 강준영(이정신 분)과 김민준이 연기하는 추성대군까지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이 극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두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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