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OCN토일 오리지널 '터널' (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목진우에게 납치된 신재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2017년으로 다시 타임슬립한 박광호(최진혁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목진우(김민상 분)을 체포했지만 결정적인 증거인 만년필을 과거에 놓고 온 상황. 증거가 없어 목진우는 풀려났고,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대담함을 보였다. 극 말미에는 신재이(이유영 분)가 목진우에게 납치된 것이 암시되어 긴장감을 높였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터널'에서는 목진우에게 납치된 신재이를 찾기 위한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범행 증거인 만년필을 찾기 위한 목진우와 이를 막으려는 신재이 사이의 쫀쫀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스릴을 선사할 전망.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신재이의 모습에서 긴박함이 느껴진다. 과연 신재이가 무사히 탈출해 만년필을 찾아낼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목진우가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도 함께 공개된다. 그간 지속적으로 목진우는 살해한 피해자들을 '나쁘다'고 표현해왔던 상황. 과연 과거 목진우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목진우와 피해자들의 연결고리가 무엇일지 지켜보는 것 또한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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