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팀 스피릿'을 강조했다. 부상 선수들도 아약스 원정에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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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아약스(네덜란드)와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우승컵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걸려있다.
마지막 승부를 앞둔 무리뉴 감독은 '팀 스피릿'을 강조했다. 그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 원정에는) 모든 선수들이 간다. 몇몇 선수가 부상을 입었지만, 그들 역시 함께한다.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멋진 팀 스피릿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60여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140일 정도를 집이 아닌 호텔에서 보낸다는 의미다. 거의 반년을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며 "이는 팀 스피릿이 갖춰져야 가능한 일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루크 쇼 등도 모두 함께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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