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세계적인 창작자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뮤즈가 있다.
개성있는 동양미와 우월한 연기력, 탁월한 친화력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는 배우 배두나.
패션 미디어 엘르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6월 커버 모델 배두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사랑하는 한국 배우로 미국 SF드라마 '센스8' 시리즈 모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의 특별 초대로 패션쇼의 클로징 모델로 나서 세계 패션의 중심에서 당당한 워킹을 하기도 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 배두나는 블랙 민소매 톱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파격적인 패션도 강려한듯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레드빛 배경에 레드카펫처럼 붉은 드레스를 입은 배두나는 무심한 듯 시크했다. 의외의 수줍음과 청초함마저 풍겼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방영을 앞둔 배두나는 7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 "이쯤 한 번 '깨질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7년 사이 생긴 주름살도 좀 보여주고 연기에 대해 대중의 평가도 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걸크러시'의 원조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청하는 질문에는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센스8'을 찍으면서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6월 10일(토)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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