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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재성을 21일 전주종합경기장서 벌어진 클래식 12라운드 인천전서 첫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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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두터운 수비로 나온 인천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끊임없이 두들겼다. 4-5-1 포메이션을 선택한 인천은 전북의 공세를 막기 위해 골키퍼 포함 11명 전원이 수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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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북은 이재성이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좀처럼 인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승기의 오른발 프리킥, 신형민의 중거리슛, 김진수의 왼발 프리킥이 정확도가 떨어졌다. 또 전반 22분 에델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인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재성이 해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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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후반 9분 김진수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수비수 이재성의 슈팅도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인천도 전반 보다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교체 투입된 송시우가 후반 41분 귀중한 동점골(1-1)을 뽑았다. 1대1 무승부. 인천은 연패를 끊었다. 전북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인천만 만나면 어려움을 겪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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