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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타선 전체를 고려한 결정이다. kt는 20일 기준 팀 타율 2할4푼4리로 10개 구단 중 압도적인 꼴찌다. 10개 구단 평균 타율이 2할7푼3리인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가 난다. 1위 넥센 히어로즈는 2할9푼5리로 3할에 육박한다. 넥센도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이 타격 부진 끝에 2군에 내려간 상황이지만, 다른 타자들이 워낙 좋아 티가 나지 않는다. kt는 타선 전체적으로 감이 좋지 않아 외국인 타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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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를 누구보다 기다리는 사람은 김진욱 감독이다. 김 감독은 "최대한 빨리 왔으면 좋겠다. 와서 분위기를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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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1일 넥센전에서 모처럼 팀 17안타-13득점을 터트리며 활발한 공격을 전개했지만, 이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새 외국인 타자가 확실한 반전 카드가 되길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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