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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는 3명으로 지동원 황희찬 이근호다. 포항 양동현을 뽑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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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는 장현수 홍정호 곽태휘 김민혁 김창수 최철순 김진수 박주호다. 골키퍼는 권순태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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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카타르와 다음달 13일(현지시각) 조별리그 원정 8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현재 최종예선 A조 2위(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12점으로 뒤따르고 있다. 1위는 이란(승점 17이다. 조 1~2위까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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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9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한다. 출퇴근 훈련을 진행한다.
-발탁한 소감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최종예선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앞으로 승점 1점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소집때와는 달리 조금 더 준비할 시간이 있다. 카타르는 최하위이지만 홈에서 경기 내용이 좋다. 쉽지 않은 경기다. 강한 정신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선수 발탁 배경은.
대표팀 명단을 꾸릴 때 몇 가지를 고려했다. 경험과 함께 최근 K리그에서 활약을 토대로 했다. K리그를 보면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집중적으로 봤다. 한국을 대표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살아남았다. 이창민과 황일수를 지켜봤다. 이근호는 과거 카타르 활약을 고려한 건 아니다. 최근 활약이 좋았다. 직접 보기도 했다.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굉장히 활동량이 많고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어 뽑았다.
-구자철의 부재에 대해선.
우리가 뽑은 선수들이 멀티 능력이 있다. 소집해서 훈련 상황을 보고 가장 최상의 조합을 짜겠다.
-기성용과 호흡을 맞출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해선.
한국영이 소속팀에서 잘 해주고 있다. 이창민 같은 경우도 소속팀에서 처럼 할 수 있을 지를 확인하고 싶다.
-이청용과 박주호 발탁에 대해선.
과거 경험을 참고했다. 최근 상황이 크게 달라진 건 아니다. 지난번 경기에서 처럼 다수 선수들이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와일드카드라고 보면 된다. 팀이 단결하고 강해지기 위해 경험을 고려해서 뽑았다.
-김신욱이 빠지면서 타깃 포워드가 없는데.
훈련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보겠다.
-정신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유벤투스 부폰을 보면서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자대표팀을 보면서 헝그리 정신도 봤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겠다.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해선.
소속팀에선 해리 케인의 출전 여부에 따라 최전방과 2선을 오갔다. 토트넘과 대표팀의 활약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토트넘에선 소속팀이다보니 매일 손발을 맞출 수 있다. 경기에서 그게 나타난다. 대표팀에서 어쩌다 한번 모여 경기를 한다. 또 하나는 토트넘에선 케인, 델레 알리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뛴다. 대표팀에선 스포트라이트를 혼자 받는다.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조기 소집에 대해선.
FIFA가 정한 일정 외의 소집이다. 다행스럽게 프로축구연맹에서 많은 협조를 해줬다. K리그 1주일 조기 소집을 허락해주었다. 해외리그 선수들의 조기 소집이 안 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잘 하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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