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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홍보쟁이'로 살아온 저자는 이책에서 이론과 사례를 넘나들며 개인 기업 사회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는 위기 현상과 확산 원인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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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위험 커뮤니케이션'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주장하는 조 대표는 "전문가 대중 조직 간 상호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다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때, 사회혼란은 최소화되며 위험사회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며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저니'로 대중과 소통하며 탄산음료 논쟁을 이겨낸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무엇보다 위험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위험 공급자의 자발적 성찰'이라는 전제하에 기업이나 정부는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안을 잠재우고, 체계적인 위험 관리 시스템 마련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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