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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신재이(이유영 분)는 자신이 목진우(김민상 분)의 다음 목표라는 것을 알아냈다. 신재이는 목진우가 자신의 만년필을 가져갔던 박광호(최진혁 분)에게 복수를 하고자, 광호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자신을 노릴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 신재이는 목진우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팠고, 이내 집에서 잠복하던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 분)가 목진우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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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말미에는 과거로 다시 돌아간 박광호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다시 현장을 뛰며 막내인 성식과 함께 범인을 쫓는 것은 물론, 범인을 잡던 중 살린 임산부의 아들이 88년생 박광호라는 것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엔딩에서는 어린 신재이와 김선재의 모습이 공개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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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신용휘 감독은 "시청자 여러분의 과분한 애정과 관심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터널'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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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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