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회담'에 반려견 4마리와 살고 있는 배우 윤박이 출연해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윤박은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은 야생 동물의 천국, 케냐 나이로비에서 온 '존'이 일일 대표로 참여해, 가지각색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박은 "강아지를 네 마리나 키우다 보니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났음 좋겠다는 안건을 들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각 나라 동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오헬리엉이 "동물처럼 먹고 자고 쉬기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자 G멤버들은 "사람도 그렇게 살 수 있다. 기욤이 그렇지 않느냐?"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동물의 왕국인 케냐 대표 존은 "13살 때 사자 한 마리를 죽이고 와야 남자로 인정받고, 결혼을 할 수 있다"며 기상천외한 야생의 세계에 대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라별 동물법에 대한 토론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나라별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순위를 알아봤다. 기욤은 캐나다 학생들이 무조건 미국 학생들보단 행복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해서 캐나다와 미국의 순위에 귀추가 모아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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