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가 '가요광장'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젝스키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젝스키스는 "처음으로 감사드릴 분이 팬 분이다"며 "멤버들, YG 가족에게 고맙다고 인사 하고 싶다"며 음악방송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때 청취자는 '연기 욕심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이재진은 "저는 있다. 연기 좀 시켜주세요"라며 "장수원보다 잘 할 자신 있다. 키스신 있고 포옹하고 하는 거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재덕은 '2017년판 세븐틴'을 언급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젝스키스는 20년 전과 비교해 달라진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은지원은 "외모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성격이 조금씩 변한게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진씨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줄 아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며 "재덕씨는 자제할 줄 안다. 성훈씨는 조금 남자다워졌다"고 설명했다.
강성훈은 은지원에 대해 "지원이 형은 요즘 말수가 늘었다. 예능을 많이 하며 주변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때 DJ 이수지는 "장수원씨가 김재덕씨와 친한 토니안씨 질투 했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재덕은 "개인적인 생각은 내가 자기꺼인 줄 알았나보더라. 수원이가 사람 욕심이 있다"며 "세 명이서 만났는데 수원이가 토니형한테 틱틱 거리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수원은 "개인활동으로 형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젝스키스는 신비주의에 대해 "신비주의라는 문화가 없어졌다. 지금이 훨씬 좋다. 소통할 수 있다. 그게 가장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은지원은 '왜 잘생김을 인정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닭살 스럽다. 기분은 항상 좋은데 쑥스럽다. 고마워는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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